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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SF영화 <소스 코드> 줄거리

●캐릭터분석

●관객의 반응

SF영화 <소스 코드> 줄거리

현재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영화지만 2011년 05월 04일에 개봉했다. 영화감독은 던칸 존스, 주연 콜터 스티븐스 역에 '제이크 질렌할', 크리스티나 워렌 역에 '미셀 모나한', 골린 굿원역에 '베라 파미가' 등 굵직한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제이크 질렌할은 오래전부터 눈여겨봐 온 배우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할리우드 배우다. 

 

줄거리

이 영화는 열차 폭탄 테러에 희생된 한 남자의 마지만 8분으로 들어가 폭탄을 찾고 테러범을 잡아야 하는 영화다.

이것을 하기 위해 거의 숨만 붙어있는 군인을 소스 코드에 접속시켜 과거의 시간 루프에 가두어 그가 해결할 때까지

무한 반복을 한다. 콜터는 자신의 상황을 알고 괴로워 하지만 시간에 대한 가능성을 확신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처음 그는 왜 자신이 여기에 있는지 모르지만 점점 알게 되고 자신을 그냥 놓아달라고도 하지만 결국 

타임 루프 속에서 알게 된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돌아오지 않게 해 달라는 약속을 받아낸다.

물론 해당 프로젝트에 박사는 반대하지만 골린 굿원은 약속을 지키고자 그의 생명을 유지하는 기계를 멈춰버린다.

그리고 콜터는 더 이상 자신이 돌아가지 않는 것을 알고 웃으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주인공은 처음 자신의 처지를 부정하지만 점점 자신의 상황에 대한 인정을 하고 좀 더 나은 상황을 위해 열심히 움직인다. 자신이 해왔던 일이 군인이었던 것처럼

역시나 그 상황에서도 사람들을 구하고자 한다. 자신을 희생하며 사람들을 구하고자 하는 그를 보면서 나는 과연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본다.

 

캐릭터분석

주인공 콜터는 자신의 상황에 대해 알게 되면서 상당히 괴로워한다. 특히나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조차 신경 쓰지 말라는 콜린의 말에 상당한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이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깨닫게 되고 범인을 잡기 위한 움직인다. 질렌할의 연기는 사실적이고 감정선의 정리가 깔끔하다. 명문대를 입학하기도 한 그는 가족 모두가 영화 관계자다. 그만큼 그의 연기 생활이 순조로웠을 것 같지만 무명생활이 길었다. 가족들도 그의 배우생활을 반대했을 정도다. 하지만 그는 연기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이 가야 할 길을 갔다. 결국 훌륭한 배우로 거듭났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 본다.

 

크리스티나 역에 미셸 모나한은 굉장히 지적이고 귀여운 이미지다. 그녀는 모델로 시작한 배우다.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진 시기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연기력과 그녀의 외모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녀의 웃는 모습은 정말 매력적이다. 편안하면서 사랑스러운 그녀의 얼굴은 크리스티나 역에서도 능력을 발휘한다. 얼마 나오지 않았지만 관객들은 그녀에게 관심을 가졌다. 아쉽게도 그녀가 출연한 작품이 많지 않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콜린 굿원역에 베라 파미가는 연약해 보이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주는 배우다. 그녀의 이번 역할은 주인공이 무너지지 않고 임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멘토역할을 했다. 배역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가 아닌가 싶다. 베라 파미가의 출중하고 폭넓은 역기력은 다양한 장르에서 빛을 발한다. 볼수록 매력적인 그녀의 잠재력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하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만나길 바란다.

 

관객의 반응

관객의 반응은 모두 좋은 편이다. 특히나 네이버 평점이 9.0점으로 매우 좋다. 소재가 참신하고 영상과 연출 그리고 배우들이 모두 훌륭하게 자신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생각한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과는 다르게 미국은 테러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크다. 한국의 경우는 테러라는 것에 대한 경각심이 거의 없는 편인데 반해 미국은 테러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게 아닐까 한다. SF적 내용도 참신하고 좋았다.

 

댓글 1 이렇게 명작 영화다.

댓글 2 우연히 TV에서 봤는데 뒷내용이 궁금해 찾아본 영화다. 너무 재미있게 봤다.

댓글 3 이 영화는 무조건 평점 10점이다.

댓글 4 2011년에 이런 영화가 나왔다는 것이 소름 돋는다.

댓글 5 SF에서 감동을 주는 작품이다. 이런 영화를 원했다.

댓글 6 재미있어서 몇 번이고 다시 본 영화다.

댓글 7 처음 범인을 알고도 그냥 있었을 때 아니 왜 가만히 있지 했는데 이유가 있었네

댓글 8 기대하지 않고 봤다가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다. 이 영화가 나에게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 물어보는 것 같다.

댓글 9 보세요. 후회 안 합니다.

댓글 10 말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몰입도가 뛰어나고 1분 1초도 허투루 살지 말라는 교훈을 준다. 

댓글 11 크리스티나는 어떻게 해서든 구하고 싶게 만드는 미소를 가지고 있다.

댓글 12 처음 개봉하고 영화관에서 봤다. 이상하게 이유는 모르지만 기억에 남는다. 10년이 지났지만 말이다.

지금 보니 왜 그런지 알 것 같다. 좋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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